여주시의회, ‘여강 강문화 활성화 방안’ 모색정책, 사례, 환경·생태교육,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 가져
【여주=오효석 기자】 여주시의회(의장 박시선)는 지난 11월 23일(월)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여주시민과 함께하는 제8회 의정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여주시의회가 주최하고 여강생태원 기획단이 주관해 “여강 강문화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염형철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또, 시민환경연구소 백명수 소장, 두물머리활짝연구소 곽정난 이사장, 강천면주민자치위원회 최근필 위원장, 여주시의회한정미 의원, (사)에코피스아시아 임윤정 교육연구국장, 건축사사무소 선우우대광 소장의 참여로 강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 사례, 환경·생태교육,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시선 의장은 “우리의 환경을 지키고 정신적 풍요와 문화를 공유할수있는 실마리를 여강의 강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서 찾을 수 있다고 본다.”며“오늘 논의된 것들이 앞으로 좋은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많은 연구와후속작업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여주시의회, ‘여강 강문화 활성화 방안’ 모색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