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오효석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주민 고태양 대위는 지난 22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4박스, 즉석밥 6박스, 과자 5박스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고태양 대위는 “지난해 지급된 재난지원금으로 가족이 운영하는 카페 운영에 큰 도움을 받아, 그 고마움을 보답하고자 후원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상패동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선물로 쓰였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영수 상패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분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이렇게 힘든 시기의 소중한 후원에 대해 매우 감사드리며 우리 상패동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선물로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