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오효석 기자]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지역 사회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비대면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ZOOM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각 단체와 교류하며 자원봉사활동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지난해 자원봉사센터 주요 성과와 올해 사업계획 및 운영방향을 공유했다. 김상호 이사장은 “지역사회 문제를 자원봉사자와 함께 고민할 것”이라며 “다양한 사회 욕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누구나 쉽게 계속해서 봉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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