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소방서, 금일 새벽 2건의 화재 발생..신속 진화구운동 세차장 창고와 인계동 근린생활시설 베란다에서 각각 화재 발생..인명피해 없어
【수원=오효석 기자】 수원남부소방서 (서장 이정래)는 금일 새벽 2건의 구운동 세차장 창고와 인계동 근린생활시설 베란다에서 각각 화재가 발생하였지만,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초기에 신속한 출동으로 화재가 진압되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금일 오전 4시 39분경 구운동 세차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지만, 건물 관계자가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시도하였고, 신속한 소방차량 출동으로 20여 분 만에 화재를 진압하였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또한, 오전 6시 35분경 인계동 근린생활시설 5층 베란다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지만, 신속한 출동으로 10여 분 만에 화재를 진압하였으며, 화재 원인은 담배꽁초에 의한 부주의로 추정하고 있다.
두 건의 화재 모두 새벽 시간대에 발생하여 소방차량 출동에 정체 없이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여 화재진압에 성공해 연소 확대를 막을 수 있었다.
이태현 현장대응3단장은 “두 건의 화재 모두 다행히 신속한 소방차량 출동이 가능하여 큰 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평소 소방차량 출동 시 길터주기와 같은 양보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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