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2021 경기도형 예술인 자립지원’ 공모

경기도내 거주 청년 예술인 200명에게 자립준비금 300만원 지원

이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3/04 [00:00]

경기문화재단 ‘2021 경기도형 예술인 자립지원’ 공모

경기도내 거주 청년 예술인 200명에게 자립준비금 300만원 지원

이지현 기자 | 입력 : 2021/03/04 [00:00]

 

▲ 포스터  © 경기인

 

경기=이지현 기자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경기도내 예술인의 예술활동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21년 경기도형 예술인 자립지원공모를 시행한다. 경제적 자립을 희망하는 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예술인 자립준비금 지원과 예술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 2개 부문의 공모를 동시 진행한다.

 

청년예술인 자립준비금 지원은 총 6억 원의 지원규모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만34세 이하 청년 예술인(1986.01.01.~2001.12.31. 출생자) 200명에게 개인별 300만원을 지원한다.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은 예술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경기도 소재 사업체를 대상으로 1개소 당 10개월(20215~20222)의 월 임차료 최대 50%까지 최대 3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33()부터 317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가능하다. 선정결과는 전문가 심의를 거쳐 20214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문화재단으로 문의 가능하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2021 경기도형 예술인 자립지원을 통해 외적 요인으로 인한 예술활동 중단을 방지하고 청년예술인과 예술사업체의 창작활동 지속성을 보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경기도내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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