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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타리 2019/01/0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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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쎈 안양愛’ 최대 호시절, 최대호 시절! 경부선이 지하화 되면? 같은 도시 안에서도 철도를 중심으로 동과 서가 완전히 나뉘어 소통을 가로막고 이질감을 주는 원인이 됐죠. 인근 주민들의 재산권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었고요. 따라서 경부선 국철 지하화 사업은 토목공사가 아니라 도시 재생의 차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경부선 철도 레일 걷어내 갈라진 동서 안양이 하나가 된다면, 정말 편리하고도 빠르게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넘나들며 교류할 수 있고요. 그곳에 청년주택이나 신혼부부들을 위한 주택을 지어 저렴하게 분양하면 주택난도 해결할 수 있고요. 우리 동네 지하철역이 가까워집니다. 아름다운 산책 길, 체육공원이 생깁니다. 관광객이 늘고, 상권도 나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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