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구지천, 걷고 싶은 길로 새롭게 태어난다

경기인 | 기사입력 2012/12/10 [19:03]

황구지천, 걷고 싶은 길로 새롭게 태어난다

경기인 | 입력 : 2012/12/10 [19:03]



【경기IN=김정제 기자】수원시 푸른녹지사업소는 수원의 4대 하천 중 하나인 황구지천(연장 13.1km)을 수변을 따라 울창하고 아름다운 가로수 길로 조성해 ‘걷고 싶은 길’로 만든다.







이에 따라 황구지천을 전남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길’처럼 특성화된 거리로 조성하고 화성행궁과 연계해 관광상품으로도 활용하는 한편, 시민들의 만남 및 축제의 장소 등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 탄생한다.







푸른녹지사업소는 이번 조성사업을 통해 자연하천으로의 생태적 잠재성을 높이며, 걷기에 아름다운 길로써 건강증진, 조경관람 등 시민들의 황구지천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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