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휴] 수원시, '차별없는 의료서비스‘아동 주치의 제도’ 도입

경기인 | 기사입력 2016/10/15 [12:50]

[기사제휴] 수원시, '차별없는 의료서비스‘아동 주치의 제도’ 도입

경기인 | 입력 : 2016/10/15 [12:50]

 [뉴스센터] 소외계층에게 차별 없는 의료서비스란 꿈만 같은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의미로 취재를 했는데요.

 

그런데요 수원시가 처음 시도한 아동 주치의 제도 사업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김정순 뉴스캐스터 ©더원방송


[김정순 기자] 수원에 사는 만6세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아동 주치의 제도가 시행되기 때문입니다.

 

아동주치의 제도란 수원시 아동주치의 의료지원 운영위원회에서 선정한 아동 만 6세 이상 12세 이하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하는 데요. 취약계층의 아이들로 한정됩니다

▲ 박정애 권선구보건소소장 © 더원방송

 

[VCR]

 

현재 수원시에 8만2천여명이 아동 있고, 도움을 받을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오는 2020년까지 매년 7500만원씩 모두 3억7500만원을 들여 5년간 5천명의 아동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에 수원시 민간 의료 기관의 아동 주치의 참여가 절실한데요. 아동 주치의 제도 사업은 염태영 수원시장의 핵심 공약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수원소식 더원방송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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