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휴] [더원방송 헤드라인뉴스] 2016년 11월 둘째주 경기도/ 박성민 뉴스캐스터

경기인 | 기사입력 2016/11/13 [21:13]

[기사제휴] [더원방송 헤드라인뉴스] 2016년 11월 둘째주 경기도/ 박성민 뉴스캐스터

경기인 | 입력 : 2016/11/13 [21:13]

 

 

▲ 박성민 뉴스캐스터 ©더원방송

 

1.'경제·외교 항해' 남경필 지사 독일·프랑스 찾는다

경기도 투자유치와 외교역량 강화를 위해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독일과 프랑스를 연이어 방문합니다.

 

도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가 12일부터 46일 일정으로 독일 강소기업 투자유치와 일드프랑스주와 교류에 주력한다고 밝혔습니다.

 

2.'대선 트럼프의 반란' 경기도까지 뒤흔들다

트럼프의 당선으로 막을 내린 미국 대통령 선거의 여파가 경기도까지 촉각을 곤두세우게 하고 있습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0일 이재율 행정1부지사에게 "트럼프 후보의 당선이 한국과 경기도에 미칠 영향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대응 팀을 구성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 경기도 5개도시 중심 '에너지소비문화' 향상 가속도

경기도 5개 도시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에너지소비문화의 확산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수원녹색소비자연대에 따르면 에너지소비문화에 대한 인식 전환과 지속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체험으로 에너지절약 인식 확산 그리고 녹색소비자 양산 등의 목표로 관련 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4.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2016년 행정사무감사 '빛난다'

경기도의회가 2016년 행정사무감사로 연일 강행군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교육위원회는 9일 경기도교육청 교육2국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하며 날선 질의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교육위 소속 위원들은 학교 컴퓨터 노후화 문제와 대안학교 변질, 그리고 학업중단 현황파악 등의 현장성이 가미된 질문으로 접근하면서 도교육청의 근본적인 자세 전환을 촉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5.교육계 갑질 정교사 채용댓가 금품수수한 사립중학교장 구속

교육계의 갑질 횡포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A중학교 교장 김모씨(56)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구속된 김씨의 아들을 기간제 교사에서 정교사로 채용하는 대가로 금품을 건넨 A(59)와 교사 어머니 그리고 B고교 전직 교장 김모씨(67)를 배임중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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