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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광명의 꿈! 유라시아 대륙철도를 품다!!
양기대 시장, ‘통일한국의 심장, 광명역’으로 명명! 역 주변 활성화 박차!!
 
오효석 기자   기사입력  2017/05/29 [10:06]

 

- 교통 인프라역사규모지정학적 위치 등 출발역 조건 최적

- 대륙철도 첫 관문도시 중국 단둥, 훈춘, 러시아 하산 경제협력 체결

 

▲ KTX광명역 (주변에 이케아, 코스타코,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보인다)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시간이 걸릴 뿐이지 언젠가는 통일될 것이다. 그리고 유라시아 전 지역이 하나가 될 것이다!!”...그런 관점에서 시작됐다. KTX광명역이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이 될 수 있다는 것을..바로 양기대 광명시장의 소망이자 광명시의 꿈이다.!! 그 꿈은 현재 진행형이다. 다가올 통일한국을 대비 그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광명시는 차근차근 준비해가고 있다. 양기대 광명시장 그리고 광명시가 그리는 그 꿈을 정리했다.(편집자 주)

 

 

화려한 출발 그러나 비운의 KTX광명역

정부의 경부선 고속철도 계획 발표..그리고 축소

 

지난 19895월 정부는 고속철도 경부선 설치방침을 세운다. 이듬해인 1990년 고속철도 기본 계획과 함께 경부선 전체 노선이 확정된다. 정부는 4,068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64.13148.184규모로 KTX광명역사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역사면적만 놓고 보면 국내 최대 규모다. KTX광명역이 고속철도 경부선 시발역(출발역)으로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정부가 KTX광명역을 고속철도 경부선 시발역으로 정한 것은 서울 서남부와 인천경기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이용편익을 제공하고 서울역의 교통집중 문제를 해결하며 지역균형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서였다.

 

KTX광명역 역사가 현재 위치에 정해진 것은 199410월이다. 당시의 역명은 남서울역이었다. 199912월 본격적으로 KTX광명역 신축공사가 시작됐다. 광명시는 반겼다. 그때만 해도 KTX광명역이 들어서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대한민국의 중심도시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

 

20031228일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진다. 철도청은 KTX광명역 축소 운영을 내용으로 하는 고속철도운영계획을 발표했다. 고속철도 경부선 출발역을 서울역으로 바꾼다는 내용이었다.

 

충격이었다. 한순간에 KTX광명역은 덩치만 큰 간이역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하루 10만명이 이용할 수 있게 설계된 것이 하루 4천여명 정도가 이용하는 그저 그런 역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이용율 저조..활성화 대책 마련 시급

양기대 시장 역세권 개발 등 활성화 대책 집중 추진

 

KTX광명역이 간이역으로 전락하자 예상대로 이용율이 저조했다. 허허벌판에 거대한 역사하나만 달랑 들어와 있어 역세권 개발이 시급했다.

 

급기야 2005년에는 KTX역사가 들어 선 다른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상승하는데 광명시는 하락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대책마련이 시급했다.

 

2010년 양기대 시장의 민선5기가 시작됐다. 양 시장은 KTX광명역 주변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고민했다. 시민들과 함께 철도공사 대전 본사 앞 집회에 참석, 시발역 환원을 요구하기도 했다. 정책마련에도 적극 나섰다.

 

양 시장은 광명역이 개발되지 않으면 광명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KTX광명역을 통일한국의 심장, 광명역으로 명명하고 역 주변 활성화를 위한 대장정을 시작했다. 선언문도 발표했다.

 

“KTX광명역은 광명의 희망이고 통일한국의 심장이 될 것이란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한반도가 통일되면 광명역은 만주와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으로 가는 꿈의 철도 그 시발역이 될 것이라는 확신도 갖고 있습니다.” 양기대 시장의 말이다. 그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 양기대 광명시장(좌)과 장지펑 중국 훈춘시장(우)이 경제교류 의향서 체결 후 악수를 하고있다     © 경기인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출발 그 꿈의 시작

코스트코와 이케아 유치 그 치열했던 과정

 

모두들 역세권 개발에 몰두하고 있을 때 양기대 시장은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KTX광명역이 앞으로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시발역이 될 것이라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역세권 개발이 시급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광명시는 발 빠르게 움직였다. 기업 및 대형유통업체들을 유치하기 위해 동분서주 노력했다. 2011621일 코스트코 유치가 확정됐고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입점이 시작됐다. 같은해 1216일 이케아 한국 1호점 유치에도 성공했다. KTX광명역 주변이 천덕꾸러기에서 관심 받는 기회의 땅이 되기 시작됐다.

 

지난 200441KTX광명역이 개통한지 8년이 지나도록 허허벌판으로 남아있던 그곳에 민선5기는 토론회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개발을 모색했다. 결론은 대형유통 판매시설이 들어 오는게 가장 적절하다는 합의에 이르렀다.

 

문제는 국내의 대형유통회사들이 투자에 인색했다. 광명시는 머리를 맞댔다. 방법은 외국의 대형유통회사를 유치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당시 코스트코가 수도권에서 새로운 점포를 낼 계획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 관계 공무원들은 망설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부딪혔다. 관계자들을 수시로 만나 설득시켰다. 인고의 세월을 참으며 밀어붙였다. 그리고 유치를 확정했다. 전국최대의 코스트코가 KTX광명역세권에 입점하는 순간이었다.

 

코스트코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최대의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점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8개국에 64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회원은 전 세계적으로 100만명 정도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서울과 고양시, 대전시, 대구시, 부산시 등에 8개 점포가 들어와 있다.(201610월 기준)

 

코스트코 광명점은 201212월 신규직원 360명을 채용하면서 광명시민 160명을 채용했다. 지역경제 및 일자리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효과를 얻은 것이다. 코스트코 광명점은 부지면적 210.306에 매장면적 13,736, 250억원의 건축비를 들여 지어졌다. 차량727대를 주차할 수 있고 100%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케아 유치는 더 극적이었다. 시 공무원들은 이케아가 한국진출을 모색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시는 이케아를 반드시 유치한다는 신념으로 이케아 유치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었다. 그리고 관계자들은 이름조차 생소하던 외국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20111214일 본사가 있는 스웨덴 알름홀트에 날아갔다.

 

25일 일정으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시차까지 포함해 27시간을 쉬지 않고 강행군을 하면서 공장견학 및 노엘 위지즈만 총괄 부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만나 투자를 설득했다. 기다림 끝에 16일 미카엘 올슨 총괄 사장을 만날 수 있었다. 기나긴 설득이 이어졌다. 그런 노력에 감동했는지 총괄 사장은 이케아 한국 1호점을 광명시에 유치하기로 약속했다. 쾌거였다. 관계 공무원들의 열정이 그들을 사로잡은 것이다.

 

이케아는 굴로벌기업이다. 2010년 당시 아케아의 연간 매출액은 37조원에 이른다. 브렌드 가치는 세계31, 전 세계 매장에 일하는 직원은 15만명이다. (201610월 기준)

 

 

지역 중소상인들의 지속적 반대..그리고 설득

광명시 상생협의 노력과 적극적 지원으로 문제 해결

 

문제는 외국기업의 유치로 인해 피해를 입는 광명시 중소상인들의 적극적인 반대였다. 전통시장 및 슈퍼마켓, 가구유통판매 상인들의 반발은 예상보다 컸다. 시민들은 찬성하지만 상인들은 반대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들은 코스트코-이케아 입점 저지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구성하고 입점반대 활동을 벌이기 시작했다. 2012712일 광명시청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그들은 상복을 입고 관을 부수며 분노하는 등 지속적으로 입점 저지운동을 벌였다.

 

▲ 지난해 개통된 중국고속철도 훈춘역 앞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우측 뒷열)과 짜오시엔호 중국 훈춘시 부시장 등이 유라시아대륙철도와 관련해 대화를 하고 있다.     © 경기인

 

시는 이들의 항의를 받으며 묵묵히 비난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결단을 내려야 했다. 대승적인 차원에서 코스트코와 이케아의 입점을 막을 수 없다면 중소상인들이 실익을 챙기는 방법을 모색했다.

 

시는 20129월 조직개편을 통해 담당자들을 전부 교체했다. 인적쇄신을 통해 상생협상 분위기를 만들려는 의도였다. 이 전략은 성공했다. 반대하는 대책위를 협상테이블로 이끌어냈다. 결국 관계공무원들의 진정성과 열정이 외국기업과 지역 상인들간 상생협의를 이끌어 낸 것이다. 서로가 윈-윈하는 전략이었다.

 

현재 이곳에는 미디어밸 리가 조성되고 있고 국제디자인 클러스터와 종합병원 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에 있다. ‘통일한국의 심장, 광명역이 되기 위한 그 꿈이 하나 둘씩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광명시 대한민국 유통업 중심이 되다

3대 대형 유통업체 개점 후 지역경제 호황

 

지역상인들은 3개의 대형유통업체가 개점하면 지역상권이 몰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상황은 정 반대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광명전통시장은 코스트코가 입점한 뒤 광명시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지정되면서 오히려 호황을 누리고 있다. 또한, 관내 슈퍼마켓들도 매출감소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이케아 입점으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던 광명시 가구단지도 매출감소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오히려 매출이 늘어난 곳도 있다.

 

이와같은 지역상권의 부활은 광명시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 전통시장은 3년동안 국시비 17억원을 투입해 시설 현대화 사업에 집중했고. 문화를 시장에 접목시켰다. 주차시설 확충에도 노력했다. 가구단지에는 연1회 진행하던 행사를 2회로 늘리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실시했다.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유입이 늘어나면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

 

대형유통시설 입점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지역 중소상인들의 매출로 이어져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이다.결과적으로 모두가 손해보지 않고 상생하고 있다. 시를 비롯한 모든 시민들의 의지와 정책이 성공을 이끌어낸 셈이다. 광명시가 대한민국 유통업의 중심이 되고 있다.

 

 

유라시아 대륙열차 출발은 KTX광명역에서..그 꿈의 시작

KTX광명역세권 개발 성공적 진행..그리고 현재 진행형

 

20121215일 코스트코가 입점하면서 KTX광명역세권이 건물들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2014125일에는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이 개점했다. 뒤이어 1218일에는 이케아가 개점했다. KTX광명역세권 개발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현재 진행형이다.

 

양기대 시장은 역세권이 활성화되자 오랫동안 생각해왔던 꿈을 행동에 옮기게 된다. KTX광명역을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출발역으로 선점하기 위해 차근차근 그 계획을 실행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광명시는 이러한 계획이 실현 가능하다고 믿는다. 전국의 고속철도와 수도권 핵심 도로망이 연결되는 대한민국 교통 허브로서의 교통 인프라와 역사 규모, 지정학적 위치 등으로 볼 때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다.

 

특히, 시는 KTX광명역을 컨테이너 물류가 아닌 한반도 첨단특급 물류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인근에 2057(62만평)의 첨단산업 단지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또한, KTX광명역 교통물류거점 육성 범심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와 함께 KTX광명역을 출발한 고속열자차가 중국횡단철도(TCR) 및 시베리아횡단철도(TSR)와 연결되는 첫 관문도시인 중국 단둥, 훈춘, 러시아 하산과 경제협력을 체결해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 육성과 교두보를 마련했다.

 

▲ 양기대 광명시장(좌)과 오브치니코프 세르게이 러시아 하산자치군수(우)가 8일 경제 우호교류 의향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경기인

 

 

 꿈을 향해 발로 뛰는 광명시..우호협력 다져

관련 도시 방문 경제협력교류 합의 이끌어내..

 

광명시는 2016324일 중국 단둥시를 방문했다. 그리고 유라시아 대륙철도 시대 준비를 위한 철도사업과 첨단특급 물류산업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는 경제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 도시는 앞으로 경제무역관광 등 여러분야에서 다각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스지옌 단둥 시장은 광명시와 단둥시 간 긴밀한 협력으로 경제교류 등을 통한 양 도시의 공동 번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광명시가 추진하는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 추진 사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광명시는 2016612일 중국 자린성 훈춘시를 방문했다. 장지펑 훈춘시장을 만나 경제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 도시는 경제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KTX광명역이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 육성 등 현안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같은해 98일에는 북한의 나진과 인접한 러시아 연해주 하산자치군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오브치니코프 세르게이 한산 군수를 만나 경제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 도시는 앞으로 경제 무역 관광분야 뿐 아니라 인적,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2017년 이들 3개국 도시와 민간 축구대회 등 스포츠, 인적교류 및 관광협력을 추진키로 했으며 중국러시아몽골 등의 주요 철도 도시와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62일에는 광명시민 등으로 구선된 유라시아 대륙철도 시민원정대가 유라시아대륙철도 원정을 떠난다. 56일간의 일정으로 러시아 이르쿠츠크와 몽골 울란바토르를 경유하는 총연장 1121의 국제열차에 탑승한다. 양기대 시장의 꿈! KTX광명역이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으로 되는 현실이 다가오고 있다.

 

 

광명시의 또 다른 꿈 4가지!!

꿈은 실현된다!..대한민국 중심도시 광명시

 

첫 번째 꿈! 한반도 국제 물류의 중심

 

KTX광명역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경부선과 목포에서 올라오는 호남선이 만나는 수도권 중심에 위치해 있다. 인천국제공항도 가깝다.

 

특히, 광명시가 추진하고 있는 KTX광명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KTX노선 연장이 이루어지면 한반도의 첨단특급 물류의 중심지가 돼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승객과 고부가가치 물류를 KTX광명역을 통해 동북아와 유라시아 대륙으로 실어 나를 수 있다면 광명시는 인적물적 교류의 중심지가 돼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

 

남북통일 이전이라도 남북한중국러시아 등이 협의해 우선적으로 북한 철도를 현대화고속화 해 철길이 열린다면 KTX광명역에서 한반도 첨단 및 물류를 싣고 중국러시아.유럽으로 가는 날이 훨씬 앞당겨질 것이다.

 

두 번째 꿈! 동북아 경제 영토 확장

 

KTX광명역에서 출발한 고속열치가 7시간 이내에 중국 베이징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에 도착할 수 있게끔 유라시아 대륙철도 시대가 본격화 되면 KTX광명역은 동북아 경제영토 확장의 중심에 설 것이다.

 

그 일환으로 시는 KTX광명역을 첨단특급물류항공화물 중심의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며 중국러시아 유럽을 잇는 국제경제교류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우선 광명에서 출발한 고속열차가 북한 평양신의주를 거쳐 중국 베이징까지 6시간 이내에 도착한다면 항공이나 선박보다는 당연히 유라시아 대륙열차를 이용 할 것이다.

 

또 평양과 나진을 거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 등 러시아 동북부까지도 유라시아 대륙열차를 이용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인적물적 교류가 이어지면 우리의 경제 영토는 동북아까지 확장되고 경제적 시너지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 양기대 광명시장(맨앞)과 광명시 대표단이 북한의 나진과 중국의 훈춘, 러시아 하산이 만나는 3국 골든 트라이앵글인 다리 위를 바라보고 있다.     © 경기인

 

 세 번째 꿈! 평화와 번영의 통일시대 선도

 

KTX광명역이 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 노선과 중국횡단 철도 노선을 연결하는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출발역이 되면 한반도 통일과 통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일 이전이라도 북한이 한반도 종단철도(TKR)를 연결하는 철도 길을 열어주면 KTX광명역을 출발한 유라시아 대륙철도는 북한의 신의주와 나진을 거쳐 각 중국과 러시아 유럽으로 이어져 동북아 시대와 국제 경제협력 시대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다.

 

광명시는 유라시아 시대를 선점하고 한반도 긴장완화와 북한 내부변화 유도 등 통일의 초석을 다진다는 각오로 유라시아 대륙철도 시대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

 

러시아 하산 군수가 제안한 광명동굴에서 속초~러시아 하산 ~중국 훈춘을 거쳐 백두산까지 가는 국제관광코스 개발도 한반도 통일과 동북아 통합 및 경제 번영에 기여할 것이다.

 

네 번째 꿈! 대한민국 교통허브로 우뚝

 

KTX광명역을 중심으로 사통팔달 도로망과 철도노선 구축이 가속화 되면서 광명시가 대한민국 교통 허브로 우뚝 서고 있다.

 

20164월 수원~광명 고속도로가 개통된 데 이어 20167월 광명시와 서울 강남을 연결하는 강남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됐다.

 

2017년에는 경기 안산과 시흥에서 KTX광명역을 거쳐 서울 여의도, 서울역까지 가는 신안산선 복선 전철이 2019년에는 시흥시 월곶에서 KTX광명역을 지나 성남 판교까지 가는 월곶~판교 복선 전철이 착공될 예정이다.

 

2017년에는 KTX광명역에서 도심공항터미널과 사후 면제점이 개장돼 명실상부한 최고의 교통중심지가 될 것이다. 또 광명시가 추진하는 KTX광명역에서 인천국제공항 간 KTX노선이 연장되면 국제적인 교통 허브로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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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29 [10:06]  최종편집: ⓒ 경기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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