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성유리의 겨울 화보가 공개됐다.

성유리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 1월호를 통해 우아한 패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플럼 컬러의 네파 패딩을 착용한 성유리는 두 눈을 감고 바람을 느끼는 듯한 포즈를 연출하여 눈길을 끈다. 자연스럽게 바람에 날리는 헤어는 패딩에 부착된 풍성한 퍼와 함께 청순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이는 멀리 바다가 보이는 풀숲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화보가 완성되었다.

성유리가 착용한 패딩은 네파(NEPA) 알라스카 다운으로, 고급스럽고 풍성한 퍼와 세련된 컬러, 우수한 보온성을 갖춰 매년 완판을 기록하고 있는 네파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이다.

성유리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패딩을 입고도 저렇게 날씬하다니”, “이 화보는 풍성한 퍼가 다 했네요”, "패딩 컬러가 참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의 화보는 그라치아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