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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송영만 도의원 “복지균형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초고령화 사회 대비 노인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도시조성 지원 조례 만들 것”
 
오효석 기자   기사입력  2017/12/25 [22:40]

경기IN=오효석 기자2017 경기도의회 종무식이 있던 날 송영만 도의원(보건복지위, 오산1)을 상임위 사무실에서 만났다. 늘 그랬듯이 이웃집 아저씨처럼 푸근한 모습으로 본지기자를 반겨주었다. 한결같은 모습이다.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으로 경기도 복지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송 의원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들어봤다.(편집자 주)

 

▲  송영만 도의원이 자신의 주장을 소신 것 밝히고 있다.     © 경기인

 

1. 9대 경기도의회 임기도 얼마 남지 않았다. 소회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으로 내 아들, 내 남편, 내 아빠와 같은 이웃집 아저씨 같은 정치를 해왔다. 가족을 생각하듯 도민의 일꾼으로서 도민을 아끼고 사랑하는 정치, 도민이 원하는 정치, 도민이 꿈꾸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었다.

그것이 저의 신조이자 정치철학이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고 생각한다. 존경하는 최민화 선배의 이기기 위해 하나되기 보다는 행복하기 위해 하나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항상 되새기며, 마무리를 잘 하려 한다.

2. 의정활동 중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경기도 건설신기술 활동 추진에 관한 조례제정(2015. 10. 7.)은 경기도내 건설신기술 개발자에 대한 지원과 건설신기술 활용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을 위한 조례로 신기술관련 예산 배정을 해, 매년 신기술 전시회 및 박람회, 경진대회 등을 개최하도록 했다.(2016. 4. 28.)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오산시에서 신기술 박람회를 개최해 70여개의 업체와, 전국 지자체의 2,0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해 신공법 등을 전시, 시연을 한 적이 있다. 이 두 가지가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이 아닌가 생각된다.

 

▲  송영만 도의원이 기자의 질문에 웃으며 답변하고 있다.     © 경기인

 

3. 의정활동을 하면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재선으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뒤돌아보면 늘 아쉬움이 남는다. 그렇지만 좋았던 점이 더 많았다고 생각한다.

 

전반기 건설교통위원장으로서 31개 시군 국지도, 지방도, 국가하천, 지방하천 등을 비회기중 현장방문을 통하여 현장중심 예산배정과 준공우선순위 예산배정으로 경기도 건설교통 행정에 기여했다고 생각한다.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역할 중 경기도 복지균형발전을 위한 소득, 일자리, 주거, 노인 돌봄, 장애인 돌봄, 건강 등 기준선을 마련해 복지격차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4. 남은 임기동안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경기도는 이미 고령화 사회이며, 머지않아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이 예상된다.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기 전에 경기도 산하기관, 시도의 고령화 도시 조성을 유도하고 노인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도시 조성 지원 조례를 만들고 2018년 경기도 고령친화 영향평가를 위한 예산수립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  송영만 도의원이 초고령화 사회에 대한 우려와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있다.     © 경기인

 

5. 지역현안이 있다면?

 

오산시 죽미령 UN평화공원조성 사업예산확보 및 조기 착공 유도, 독산성 복원 및 활성화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위한 오산구간(황구지천 주변) 정리 제안, 교통약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행 시스템 설치 지원, 82번 국지도 가수~향남간 보상비 확보, 재난안전체험관 건립 예산 확보 추진 등이 있다.

 

6.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경기도 예산부서와 관계 실국, 오산시, 도의원 등과 정기적인 협의 중에 있으며, 2018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에 포함될 오산구간에 대하여 하천문화연구회를 통해 연구용역 등, 별도의 대책을 세울 계획이다.

 

7. 2018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계획은?

 

더불어민주당 오산지역협의회와 협의 중이고, 당내 경선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송영만 도의원이 경기도민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 경기인

 

8. 경기도민과 지역 주민들에게 한 말씀?

 

어느덧 201712월 마지막 달력 한 장을 남기고 있다. 지나간 것에 미련을 가지고 집착하는 것 보다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도 현명한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오산시민, 경기도민 여러분, 12월남은 기간에는 미련을 현명함으로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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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25 [22:40]  최종편집: ⓒ 경기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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