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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김부겸 행안부 장관 면담..왜?
만나 과기부 이전에 따른 자족기능 확보 대책 지원 요구
 
오효석 기자   기사입력  2018/03/07 [17:22]
 
▲ 신계용 과천시장(우)이 과기부 이전과 관련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신계용 과천시장은 6일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 관계자 3명과 만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관련해 지역 내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과천시가 자족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지원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실에서 진행된 이날 면담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신창현 국회의원, 이홍천 시의회 의장, 김성훈 과천회 회장, 최창선 청사이전공동대책위원회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했다.

 

신 시장은 과천시가 자족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대책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과천 유치 청사 앞 유휴지 개발 보통교부세 지원 약속 이행 과천복합문화광광단지 조성 및 화훼종합유통센터 건립 지원 과천시의 요구사항 이행을 위한 국무총리실 주관 하의 T/F 구성 및 운영 등을 요구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이전은 이해는 되나, 불가피하게 이전해야 한다면 그 시기는 과천시에서 추진중인 개발사업들이 완료되고, 재정적으로 안정이 되는 2021년 신축 후 이전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한, “보통교부세 중요한 지표 산정 시 과천시 특성에 맞는 지표를 반영해 주시고, 레저세 징수 수수료 요율을 3%에서 10%로 상향 조정해 재정이 안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과천시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다청사 이전 계획은 이미 수립돼 이행중에 있으며, 이는 각 부처 간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과천시에서 요구하는 국무총리실(국무조정실) 주관 하에 T/F팀 운영하여 지역 현안 사항은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김부겸 장관은 함께 자리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과천에 경마장이 있어 교통 정체 등으로 불편사항이 있으니, 그것에 대한 보상차원에 대해서도 과천시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후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가 새로 과천청사에 입주하는 것에 대해 문의한 결과, 행정안전부 관계자로부터 검토한 바 없으며, 이전하지 않는다는 확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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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07 [17:22]  최종편집: ⓒ 경기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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