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오효석 기자】사회복지시설(기관) 신입직원이 사회복지사로서 소명과 비전을 확고히 하고, 조직 속에서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개설한다.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양복완)은 사회복지 경력 1년 이하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신입직원 입문과정」을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Vision-Up▲조직人 마인드 ▲Value-up ▲자기인식과 타인이해 ▲주도적 업무수행 ▲프로그램 개발-기획-평가 등으로 조직에서의 셀프리더십과 직무역량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앞으로 재단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직급별 리더십 과정」을 통해 신입직원과 승진・보직자의 직급에 따른 역할을 이해하고, 역할수행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팀장 과정, 국・부장 과정을 순차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경기복지재단 웰런 홈페이지(www.well-learn.or.kr)에서가능하며 문의는 역량강화팀으로(☎031-267-935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