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경력단절여성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19일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에서 취업준비교육-집단상담프로그램 개강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8/03/19 [19:06]

경기도일자리재단, 경력단절여성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19일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에서 취업준비교육-집단상담프로그램 개강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8/03/19 [19:06]
 
▲ 집단상담프로그램 교육모습(1차)     © 경기인

경기IN=강동완 기자경기도일자리재단은 19일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에서 경력단절여성의 근로의욕 고취와 구직능력 향상을 위한 취업준비교육-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랜 경력단절로 인해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여성들이 새로운 진로를 설계하고 경력 재설계를 통한 취업준비를 돕고자 마련된 과정이다.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경력단절여성 15명이 참여해 5일 동안 진행된다.

 

교육은 구직의지 함양을 위한 진로탐색 고용환경 변화와 취업준비 취업준비를 위한 일자리 정보탐색 등의 내용으로 참여자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력단절 기간이 오랜 여성들은 진로방향을 설정하는 것부터 어려움을 느낀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재진입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집단상담프로그램은 경력단절여성 15명을 대상으로 구직의식 함양을 위한 기본과정과 재취업 준비 및 경력설계를 위한 심화과정이 운영된다.

 

기본과정은 매월 2~3~3회 운영되며 심화과정은 8월 중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14시간 5일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신청은 잡아바 홈페이지(www.jobaba.net)와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홈페이지(http://womanpia.gg.go.kr)를 통해 연중 수시로 신청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omanpia.gg.go.kr) 또는 전화(031-270-98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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