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보는 날’     © 경기인

【경기IN=강동완 기자】 팔달구 우만2동(최남일 동장)은 지난 13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즐거운 직장만들기‘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의 일환으로 “우만2동 영화보는 날”을 실시하였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뜻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은 2018년 팔달구의 구정 목표로써, 공직자들이 즐겁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통해 업무 능률을 향상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시책이다.

우만2동에서도 그 일환으로 『작정하고 즐기는 우만2』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그 첫번째가 “우만2동 영화보는 날”로 근무시간 이후 직원들과 함께 영화 보고 식사도 하며 담소를 나누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영화보는 날“에 함께한 직원은 “직원들끼리 다 함께 영화보는 시간을 가져보니 사적으로도 더욱 친해진 기분이 들었고, 하루종일 업무에 시달린 피곤함이 사라지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최남일 우만2동장은 “앞으로도 종종 직원들과의 여가생활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