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동, 재활용품 교환․판매 ‘행복나눔 장터’ 운영

오는 10월까지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 백현초등학교 옆 내꽃공원에서 재활용 물품을 교환‧판매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8/04/23 [17:36]

동백동, 재활용품 교환․판매 ‘행복나눔 장터’ 운영

오는 10월까지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 백현초등학교 옆 내꽃공원에서 재활용 물품을 교환‧판매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8/04/23 [17:36]
 
▲ ‘행복나눔 장터’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오는 10월까지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 백현초등학교 옆 내꽃공원에서 재활용 물품을 교환판매하는 행복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는 이 장터는 주민들이 거래할 물품을 가져와 교환을 하거나 판매하는 행사로 판매수익금의 10%를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한다.

 

첫 개장일인 지난 21일에는 60팀이 의류, 문구, 잡화 등을 판매해 400여명이 다녀가는 성황을 이뤘다.

 

행복나눔장터는 7,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매달 셋째주 토요일 오전 10~오후4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동백동 관계자는 나눔장터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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