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친환경쌀로 만든 가공제품 ‘우수’

약 5만 4,000여명의 참관객들이 찾은 코트라 주최의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8)’에 참가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8/05/10 [20:20]

양평군, 양평친환경쌀로 만든 가공제품 ‘우수’

약 5만 4,000여명의 참관객들이 찾은 코트라 주최의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8)’에 참가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8/05/10 [20:20]
 
▲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8)에 양평친환경쌀가공제품 우수성 선보여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경기도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약 54,000여명의 참관객들이 찾은 코트라 주최의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8)’에 참가해 양평친환경쌀로 만든 가공제품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향토산업육성사업 친환경쌀산업육성의 일환으로 ()양평친환경쌀사업단과 관련 쌀가공업체 리뉴얼라이프(), 풀로윈(), ()숲속정원 3개 업체가 참가하여 친환경쌀과자, 꽃쉐프가 드리는 유기농 쌀밥 K(햇반), 컵밥, 즉석쌀죽, 누룽지, 쌀빵 등의 제품을 전시 홍보해 국내·외 바이어 상담 약 40(중국, 호주, 캐나다, 동남아시아, 일본, 인도네시아 등)을 진행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양평군은 향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친환경쌀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고, 업체들 간 교류촉진과 협력 강화에 이바지해 왔으며, 국내·외 바이어 유치를 통한 판로확충 및 수출기반 조성, 소비 변화에 대응한 쌀가공식품 활성화 방안 모색에 기여해 왔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박람회 참여를 통해 양평 친환경쌀 가공업체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바이어와 1:1 구매 상담 및 계약 등 국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2018년도 기업매출 35, 친환경쌀 매입량 180, 일자리 창출 35, 수출 100만불을 목표로 향토산업을 통하여 농가소득 증대 및 농촌지역 활력을 되찾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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