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오효석 기자】은수미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아 봉하마을에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참배에는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을 맡은 바 있는 배우 명계남 씨가 함께 했다.
은수미 예비후보는 참배 후 권양숙 여사를 예방해 차담을 나누었다.
은 예비후보는 “벌써 서거 9주기가 되었다”며 “지난 9년 간 두 명의 대통령을 거치면서 많은 국민들이 더욱 故 노무현 대통령을 그리워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의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남북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故 노무현 대통령의 생각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기에 지금의 문재인 정부의 행보에 많은 국민들이 지지를 보내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의 대한민국의 변화를 보셨다면 참 자랑스러워 하셨을 텐데 함께하지 못함이 너무나 안타깝다”며 그리움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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