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홍성규 예비후보,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 참석

"대자대비 부처님의 뜻이 한반도에 자주와 평화로 가득 차길!"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8/05/22 [18:47]

[6.13 지방선거] 홍성규 예비후보,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 참석

"대자대비 부처님의 뜻이 한반도에 자주와 평화로 가득 차길!"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8/05/22 [18:47]
 
▲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인 22일, 화성시 정남면 '근심없는 동산' 무우사에서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홍성규 민중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홍성규 민중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불기 2562'부처님 오신 날'22, 화성시 정남면 '근심없는 동산' 무우사에서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무우사 일화 큰스님은 조계종 사회부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사, 불교방송 감사 등을 역임하셨고, 현재 화성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를 오랫동안 맡고 있다.

 

일화 큰스님은 법문을 통해 "학문적으로 접근하자면 끝도 없이 어렵기도 하지만 사실 불교는 참 쉽다. 죄를 짓지 말고 바르게 살라는 것이 불교의 처음과 끝"이라며 "참으로 즐겁고 기쁜 오늘, 부처님의 가피가 온세상에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규 후보는 "올해 법요식의 주제가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 한반도의 자주와 평화, 통일을 위해 어느 때보다 간절하게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특히 남북불교계의 공동발원이 3년만에 재개되었다. 대자대비 부처님의 뜻이 우리 모두에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불기 2562'부처님 오신 날'을 맞기 위해 신도들은 이른 아침부터 무우사를 찾았다. 올해 법요식은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표어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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