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백종주 안양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떠나는 안양이 아니라 찾아오는 미래 100년 관광도시 안양 꼭 이룰 것”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8/05/22 [19:44]

[6.13 지방선거] 백종주 안양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떠나는 안양이 아니라 찾아오는 미래 100년 관광도시 안양 꼭 이룰 것”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8/05/22 [19:44]
 
▲ 백종주 안양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젊은시장을 강조하며 정체된 안양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겠다는 의지로 안양시장 출마를 선언한 백종주 바른미래당 안양시장 후보가 22일 오후 3시 동안구 호계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이 축전을 보냈고, 김영환 경기도지사 후보, 이동섭· 이언주 국회의원, 이승호 경기도당 공동위원장 등 바른미래당의 주요 인사들과 일천여명에 이르는 안양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백종주 후보는 행사에서 안양시 청사 이전 안양교도소 이전 3개시 통합 종합운동장의 석수체육공원으로의 이전이라는 4대핵심 공약을 통해 안양을 전 국민이 찾아오는 관광안양시로 발전시키고, 동안구와 만안구의 지역격차를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4대 핵심 공약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안양을 위해 필요한 재원을 모두 마련할 계획을 가지고 시작하므로 기존 시장후보들의 공약과 차별화시켰다고 강조했다.

 

백종주 후보는 “12년간 민주당과 한국당이 돌아가면서 시장을 한 결과가 안양을 정체시키고, 부패의혹과 선거때마다 마타도어로 안양시민들의 자긍심을 훼손했다며, 이제는 이들 양당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안양을 변화시킬 젊은 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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