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탁구단 시민대상 특강 진행

한국마사회 탁구단 소속, 현정화 감독, 서효원 선수 등이 직접 탁구 가르쳐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8/06/17 [21:45]

한국마사회 탁구단 시민대상 특강 진행

한국마사회 탁구단 소속, 현정화 감독, 서효원 선수 등이 직접 탁구 가르쳐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8/06/17 [21:45]
 
▲ 포스터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탁구단이 오는 725()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탁구특강을 시행한다. 한국마사회 탁구단에 소속된 현정화 감독, 서효원 선수 등이 직접 탁구를 가르치는 프로그램 금빛 스매싱으로 작년 첫 시행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 시즌2를 진행하게 됐다. 지난 12() 접수를 시작했으며 오는 72() 마감된다.

 

강좌는 725()부터 95()까지 약 2달간 열리며, 서울, 경기, 부산 등 각 지역 12개소의 문화공감센터에서 시행된다. 문화공감센터 인근 지역 시민이라면 누구나 인터넷 또는 직접 방문해 회원등록 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소별 5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탁구계의 저명한 현정화 감독과 서효원 선수 등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탁구특강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참가비는 유료지만 2000원으로 저렴하다. 자세한 일정 확인이나 기타 문의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 또는 한국마사회 지사운영부(02-509-2191~3)로 연락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한국마사회 탁구단 시민대상 특강 진행 관련기사목록
PHOTO
1/11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