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은행천 수해상습지 현장 방문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인 노용수 의원과 성훈창 의원이 하수관리과 현안사항에 대한 현장 확인을 위해 실시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8/07/18 [15:59]

시흥시의회, 은행천 수해상습지 현장 방문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인 노용수 의원과 성훈창 의원이 하수관리과 현안사항에 대한 현장 확인을 위해 실시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8/07/18 [15:59]
 
▲ 현장방문 사진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경기 시흥시의회(의장 김태경)17일 은행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관련 현장을 방문했다.

 

앞서 시의회는 13일 열린 의원간담회에서 관련부서로부터 은행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관련 교량설치에 따른 접속도로의 안전사고 방지 등을 고려해 종단선형을 기존 7%에서 3%로 완화 설치하기 위한 사업비 1,136백만원의 시비 부담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보고받은 바 있다.

 

이에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인 노용수 의원과 성훈창 의원이 하수관리과 현안사항에 대한 현장 확인을 위해 이번 현장 방문을 마련한 것이다.

 

현장을 확인한 두 의원은 농로 교량 이용 시 농기계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것교량설치에 따른 접속도로를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오는 19일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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