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넝쿨식물 터널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의정부1동 주민센터(동장 남성범)는 지난해 설치한 주민센터 진입로 넝쿨터널의 푸르른 넝쿨식물들이 울창하게 우거져 센터를 찾는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수세미, 조롱박, 국수호박 등 7종의 넝쿨 식물을 심은 이 터널은 앞으로 녹색체험 및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한다. 연말에는 조명 장식을 설치하는 등 편안하고 아름다운 청사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남성범 동장은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편안한 청사 분위기를 조성하여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