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행안부 주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선정

‘2019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 조성사업’ 선정..총 30억 원 사업비 확보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8/08/14 [20:13]

파주시, 행안부 주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선정

‘2019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 조성사업’ 선정..총 30억 원 사업비 확보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8/08/14 [20:13]
 
▲ ‘2019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 조성사업’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파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2019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법원읍 시가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인 ‘2019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3년에 걸쳐진행될예정이며 법원읍 시가지 일원 총 4개마을(가야4, 대능4, 대능5, 법원6리 일원)중심으로 판매센터 및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해 마을 인프라를 확충하고통등거리 확대, 돌다리 문화마을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마을활성화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수호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돌다리 문화마을 조성사업으로 앞서 조성한 문화창조빌리지를 더욱 활성화하고 그 효과를 법원읍 시가지 일원 4개 마을로 확대하고자 한다고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 2015년 행정안전부 주관 창조지역사업으로 법원읍 오감만족 희망 빛 만들기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5억원을 확보했으며 법원읍 대능5리 일원 집창촌을 문화창조빌리지 및 전통등 거리로 탈바꿈 시켜 1회 달달한 희망 빛 축제를 개최하는 등 법원읍 시가지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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