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교동, 기초질서 실천운동 캠페인 실시

인도를 무단점유하고 있는 차량 적치물을 없애고 인도를 시민의 보행로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

강동완 기자 | 기사입력 2018/09/13 [16:54]

매교동, 기초질서 실천운동 캠페인 실시

인도를 무단점유하고 있는 차량 적치물을 없애고 인도를 시민의 보행로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

강동완 기자 | 입력 : 2018/09/13 [16:54]
▲ 기념사진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팔달구 매교동(동장 김경인)에서는 지난 11일 바르게살기 위원회 및 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교동 관내 거리를 돌며 인도는 시민이 주인이다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도를 무단점유하고 있는 차량 적치물을 없애고 인도를 시민의 보행로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의 팔달구기초질서 실천운동의 일환이다.

 

살기 좋고 안전한 팔달구 만들기를 위한 기초질서 실천운동은 인도 무단점유 차량 및 적치물 없애기,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 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기초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운동으로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중요하다.

 

이 날 캠페인을 지켜본 주민 중 한명은 인도를 막고 있는 차량들 때문에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유모차를 미는 주민들이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함께 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기초 질서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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