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교육 마지막 수강생 모집

10월에 진행되는 금년도 마지막 수강생 모집, 다체로운 예술체험 기회 제공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8/09/13 [18:19]

용인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교육 마지막 수강생 모집

10월에 진행되는 금년도 마지막 수강생 모집, 다체로운 예술체험 기회 제공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8/09/13 [18:19]
▲ 2018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프로그램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에서 용인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2018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의 올해 마지막 수강생을 912일부터 924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7월부터 3개월 간 물리적, 심리적인 거리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웠던 용인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해 온 앞마당 수업은 오는 10월 수강생을 마지막으로 금년도 사업이 종료 될 예정이다.

 

<2018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는 용인지역 어느 곳이나 용인시민 3명만 모이면 찾아가는 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용인시민 누구나 3명 이상 10명 이하로 팀을 구성한 후 용인문화재단에 신청만 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무료로 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100여명의 아트러너로 구성된 용인문화재단 재능 기부단은 오일파스텔, 픽셀아트, 페이퍼컷팅 등 다채로운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술체험분야’, ‘생활예술분야’, ‘예술감상분야등 평소 관심 있던 분야를 선택하면 관련 분야의 전문교육을 받은 아트러너가 직접 시민이 원하는 장소로 달려가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용인시민 1명당 1회 교육을 기본으로 하는 본 프로그램은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 노인, 장애인등 문화소외계층에게는 최대 4회까지 추가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집 앞마당부터 아파트 주민 공동 이용 시설, 관리사무소 내 유휴공간, 마을회관 등 교육이 가능한 장소라면 어느 곳이든 가능하며, 재료를 포함하여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금년도 10월 마지막 수업을 희망하는 시민이라면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신청방법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용인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교육 마지막 수강생 모집 관련기사목록
PHOTO
1/11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