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 유진초저온(주) 양원돈 대표이사는 평택항을 활성화하여 중국 및 동남아 교역의 전초기지가 되도록 요청했고, 인력채용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지역 인재 채용을 건의했다.
정장선 시장은 “향후 5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건의하신 평택항 활성화와 맞춤형 인력채용 등의 애로사항은 조속히 해결하여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초저온(주)은 국내최초 LNG 냉열을 활용한 에너지 자립형 모델을 구축하고, 보관제조유통까지 저온유통체계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신개념 복합물류단지로써 올해 10월 준공 및 가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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