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농산물 한가위 판촉전’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는 18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농협 수원농산물유통센터에서 남창현 본부장, 정상균 경기도농정해양국장, 안남근 영중농협 조합장, 이용범 안중농협 조합장, 경기농산물 홍보대사인 배우 강수영, 이혜근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농산물 한가위 판촉전’을 개최했다.

이날 판촉전에서는 경기도와 농협이 공동으로 만든 프리미엄 과수브랜드 잎맞춤 배(7.5kg)를 50%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판매하고, 김포파주, 개성, 경기동부, 안성인삼농협 등 4개 농협의 경기인삼 통합브랜드 천경삼(수삼 및 홍삼) 제품을 30% ~ 50% 저렴하게 판매했다.

또한 경기미 햅쌀 판촉전을 통해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지급하고, 소비자가 함께하는 경기미 떡메치기 시연 및 인절미 시식행사를 함께 전개했다.

남창현 본부장은 “올 초부터 냉해와 폭염, 폭우 등 연일 계속되는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이번 판촉전을 개최했다. 경기도지사 G마크 인증을 통해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경기도의 우수 농산물이 널리 애용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