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민선7기 첫 조직개편안 마련

이번 입법예고안은 제202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 제출돼 심의를 거쳐 빠르면 11월 중 시행

강동완 기자 | 기사입력 2018/09/18 [21:57]

평택시, 민선7기 첫 조직개편안 마련

이번 입법예고안은 제202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 제출돼 심의를 거쳐 빠르면 11월 중 시행

강동완 기자 | 입력 : 2018/09/18 [21:57]

경기IN=강동완 기자평택시(시장 정장선)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위한 민선7첫 조직개편()이 마련됐다.

 

이번 조직개편()은 일자리가 풍부한 환황해권 경제도시, 시민이 체감하는깨끗한 환경 도시, 내 아이를 키우고 싶은 교육 도시, 삶이 풍성한 문화관광도시 건설을 위해 행정력을집중할 수 있는 조직개편이 되도록 노력했다.

 

이번 조직개편안에는 환황해권 경제도시 건설과 국정 최우선과제인일자리창출을 위해 현재한시기구인 신성장전략국을 항만일자리전략국으로확대 강화 한다.

 

, 시민이 체감하는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산업환경국에서 산업 업무를 분리하고 환경친화적 농업 확대와 퇴비축산분뇨에 의한 수질오염 및 악취를저감하기 위하여 환경농정국으로 독립시키고 환경과를 환경정책과와 환경지도과로 확대 개편하여 미세먼지 저감, 수질환경 개선 등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내 아이를 키우고 싶은 교육도시 건설을 위해 학교 교육과 청소년 진로상담, 지원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연계되도록 교육청소년과를 신설하고소년 교육뿐 아니라 시민의 평생학습을 책임질 평생학습기획팀도 신설한다.

 

문화예술과 관광을 분리 강화하여 예술의 전당, 평택박물관 건립을 조기에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세계인이 찾고 싶은 관광 도시로 발전할 수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삶이 풍성한 문화관광 도시 건설을 위해 행정력을집중했다.

 

이번 개편으로 평택시 행정기구는 기존 8, 67, 3직속기관, 7사업소, 2출장소, 22··동과 동일하고, 정원은 기존 1,918명에서 1,975명으로 57명 증원된다.

 

이번 입법예고안은 제202회 평택시의회 임시회(10.15~10.23)제출되어 심의를 거쳐 빠르면 11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평택시, 민선7기 첫 조직개편안 마련 관련기사목록
PHOTO
1/11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