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랑의 PC 보급

30개 단체 76대 전달, 17일 전달식 진행

박한수 기자 | 기사입력 2018/09/19 [21:43]

의왕시,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랑의 PC 보급

30개 단체 76대 전달, 17일 전달식 진행

박한수 기자 | 입력 : 2018/09/19 [21:43]
▲ 기념사진     © 경기인


경기IN=박한수 기자의왕시(시장 김상돈)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보훈 관련 단체,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무료로 중고 PC를 지원하는사랑의 PC 보급사업을 추진, 지난 18PC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PC 보급사업은 시에서 행정용으로 사용하던 중고 PC를 재정비하여 성능을 향상시켜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4년 처음 사업을 시작해 매년 꾸준히 보급량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사랑의 PC는 사회복지시설(17개소), 비영리단체(9개소), 보훈단체(4개소) 30개 단체에 총 76대를 보급한다.

 

시는 18일 시청 본관에서 사회단체 대표인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과 PC 전달식을 진행하고, 각 단체에 순차적으로 PC를 보급하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전달된 사랑의 PC가 시민들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하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급이 필요한 단체 등을 대상으로 내년 1월에 추가로 사랑의 PC를 배부할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의왕시,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랑의 PC 보급 관련기사목록
PHOTO
1/11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