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열두 번째 거점경로당인 대현청실 경로당이 멋지게 재탄생했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주 5일 운영되어 품격 있는 여가생활이 가능해졌다”며 “편안하고 신바람 나는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거점경로당을 잘 모르시는 어르신에게도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천시의회에서는 윤병권, 김환석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 2016년 3월부터 거점경로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12곳의 거점경로당이 문을 열었다. 거점경로당은 어르신들이 문화‧교양‧복지‧체육활동 등을 공유하는 열린 공간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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