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예방 ‘총력’

겨울철 기습적인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 사전대비

강동완 기자 | 기사입력 2018/10/16 [20:30]

평택시,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예방 ‘총력’

겨울철 기습적인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 사전대비

강동완 기자 | 입력 : 2018/10/16 [20:30]

경기IN=강동완 기자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겨울철 기습적인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1114일까지 겨울철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인명피해 예방대책 추진, 취약시설물 중점관리, 도로별 제설 및 교통대책 마련, 설해대비용 자재, 장비 확보 등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오는 1115일부터 내년 3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태세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평택시 관계자는 선제적 재난상황대응을 위해 대설, 한파주의보 예보 시 부시장주재,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초기 대응체제를 강화하고, 대설, 한파 경보 발효 시 시장주재 상황판단회의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통해 상황에 적극 대응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겨울철 한파 발효기간동안 상수도 동파 등 주민생활불편에 대비해한파대책상황실비상근무체계를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10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동안 기상관측 111년만의 기록적인 폭염에 대처한 폭염대처상황실을 운영했고2차례의 태풍(19호 솔릭, 25호 콩레이)과 집중호우에 대처하기 위해 13개 재난 협업부서를 지정하고 24시간 재해대책 상황관리 체제를 유지운영한 결과 재산 피해 최소화는 물론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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