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구리시에서 취업박람회 개최

경기북부 특화직종 ‘실버건강관리사’, ‘HACCP 전문가’ 등 직업체험관 운영

강동완 기자 | 기사입력 2018/10/17 [16:41]

경기도일자리재단, 구리시에서 취업박람회 개최

경기북부 특화직종 ‘실버건강관리사’, ‘HACCP 전문가’ 등 직업체험관 운영

강동완 기자 | 입력 : 2018/10/17 [16:41]
▲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 구직상담 모습     © 경기인


경기IN=강동완 기자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16일 구리 여성노인회관에서 구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을 개최했다.

 

올해 8번째로 개최된 일뜰날은 경기북부 기업들의 구인 수요를 충족하고 구직 여성들에게 직업 정보를 제공해주는 여성취업박람회로 2008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15개 업체가 참여해 웹디자이너, 고객상담원 등 13개 직종 36명의 구인수요에 대한 현장 면접을 실시했다. 그 결과 9명이 현장채용됐으며 35명이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해 2차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 경기북부 특화직종인 실버건강관리사’, ‘HACCP 전문가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도 운영됐으며 이력서 사진촬영, DISC 성격유형검사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윤영숙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앞으로도 여성고용 증진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9회 일뜰날 행사는 118일 연천군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새일2(031-270-9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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