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킹에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과 구청장, 동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로 선정된 전국 동의 전시관을 둘러봤다.
참여자들은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소통하며 내년도에는 영통구의 우수사례를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출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래헌 영통구청장은 “이번 벤치마킹이 전국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받아들이고 우리 지역에 접목해 보는 기회가 되어 우리 영통구의 주민자치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는 광교2동이 주민자치분야에서 우수상을, 2016년에는 광교1동이 평생학습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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