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성적 우수..마무리

양평군에서 개최된 1,340만 경기도민 화합의 대축제 우수한 성적으로 마쳐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8/11/02 [23:50]

구리시,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성적 우수..마무리

양평군에서 개최된 1,340만 경기도민 화합의 대축제 우수한 성적으로 마쳐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8/11/02 [23:50]
▲ 기념사진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026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양평군에서 개최된 1,340만 경기도민 화합의 대축제 29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구리시는 17종목 총 471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여러 종목에서 우승 및 순위에 입상하며 구리시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탁구에서는 30대 남자 단식 1(심대현)를 필두로 40대와 70, 단체전까지 모두 입상하여 종합 장려상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배드민턴 종목에서는 60대 남자 복식 1(박종복, 서성철)를 비롯해 4개 부문에서 입상했다.

 

이 외에 테니스도 남자 일반부 1위를 차지하였으며, 농구, 볼링 등 다수의 종목에서 순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또한 이번 대회 시범 종목으로 개최됐던 자전거(MTB, 싸이클) 종목에서도 활약을 보이며 2, 3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종목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시민행복특별시 구리시 대표 선수들이 행복하고, 부상 없이 경기를 치르길 바랬는데, 좋은 결과까지 보여주어 구리 시민들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구리시 체육 시설 및 인프라를 강화하여 체육 강소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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