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자신들이 관리하는 삼가동 용인시민체육공원과 마평동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김량장역에서 만날 때까지 1톤 트럭을 가득 채울 만큼의 쓰레기와 하천 폐기물을 수거했다.
공사는 올해들어 그간의 성과를 지역에 환원하는 취지에서 각 부서별로 지역상생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재활용센터 직원들은 하천 청소에 이어 인근 농가의 일손을 도왔고, 자연휴양림 직원들은 인근 복지시설의 세탁을 해주는 등의 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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