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시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부패문제 해결을 위한 산하기관의 관심과 노력을 견인하고자 실시한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 따른 것이다.
시는 올해 국민권익위의 평가지표를 반영해 각 기관의 반부패시책 개발 및 운영, 청탁금지법 교육 활성화, 외부강의 신고체계강화, 공직기강 이행실태점검 등 10개 영역을 평가했다.
이와 관련 재단은 올해‘Clean 안양시청소년재단 구현'을 청렴비전을 바탕으로 연간 3대 추진전략 및 17대 추진과제를 선정해 이행하고 있다.
특히 조직 내 청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반부패 청렴T/F팀을 구성하고 청렴활동 및 생활실천을 위하여 시설별 청렴담당자를 지정 운영하는 등 전사적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에 재단은 시 종무식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된다.
한편 재단은 청소년과 시민이 행복한 청소년재단을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청렴 실천을 통한 문화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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