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진석범)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기도 복지기술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경기복지재단과 강남대학교가 진행한 복지기술 연구성과와 사회복지 현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복지기술 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 발표자로는 최종혁, 김수완 강남대학교 교수가 나서 ‘복지기술 실현을 위한 플랫폼 구축방안’을 제시하며, 이어 신준영 케어유 대표의 ‘노인영역에서의 복지기술 적용 사례’, 최조순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의 ‘복지기술 관련 기업체 실태조사 및 시사점’ 등의 주제 발표와 토론 등이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복지기술 기업체 대표 등 관련 분야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복지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해 관심을 가진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 경기복지재단은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기술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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