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도시공사, 합동소방 훈련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가 운영하고 있는 택시 어린이교통공원에서는 11월 12일 평택소방서 안중119안전센터 간의 2018년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고 직원들의 화재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들은 내부시설점검방법 및 소화기 등 소방 장비의 사용법에 대한 실전교육과 체험형 화재진압 훈련이 진행됐다.

김창옥 교통사업처장은 “이번 훈련이 화재에 대한 직원들의 대응력 및 안전의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며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대형 사고에 대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