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는 물론 정부중앙기관 등 전국각처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면 누구나 참여하여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금번 음악대전에는 전국에서 436팀이 참가하여 2차 예선까지 걸치며 총 22개팀에 최종 결선을 치렀으며, 가요, 클래식, 국악 등 총 5개 장르로 구분해 경연을 벌인 결과 박민선 주무관이 가요부문에서는 대상을, 전체 참가자 중에는 금상을 차지했다.
경연에서 락버전으로 편곡한 ‘내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열창하여 전문가들과 30명의 청중평가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평가에 의해 최고의 성적을 올리게 됐다.
평소 양평의 직장인들로 구성된 락앤락밴드에서 보컬로도 활약하며, 각종행사에 참가하여 재능기부를 통해 통한 선행에도 앞장서고 있는 박민선 주무관의 앞으로의 활약에 큰 기대를 해본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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