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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민생과 미래’ 시민의 삶 보듬을 것”
제261회 시흥시의회 정례회에서 민선7기 첫 시정연설을 통해 시정기조 밝혀
 
오효석 기자   기사입력  2018/12/01 [19:08]
▲ 시정연설을 하고 있는 임병택 시흥시장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임병택 시흥시장이 30일 시흥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1회 시흥시의회 정례회에서 민선7기 첫 시정연설을 통해 시민의 삶을 돌보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취임 후 그간 5개월 동안 시흥은 시민이 주인이라는 변함없는 생각으로 임해 왔으며, 다양한 시민사회의 목소리와 지역 현장을 새삼 몸소 느끼면서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정연설 포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여러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면서 시승격 30주년과 대도시를 눈앞에 둔 도시의 위상에 부합하는 시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임 시장은 2019년도 시정 철학과 기조를 민생미래로 설정했다. 임 시장은 시정부는 시민의 삶을 보듬는 최후의 버팀목이라고 말했다. 시민안전, 먹고 사는 문제의 해법 찾기 등 어머니의 품과 같은 든든한 지방정부가 되는 것이 시흥시에 주어진 소명이라는 것이다.

 

동시에 미래라는 화두 속에서 새로운 물결로 다가 온 4차 산업혁명을 바탕으로 혁신성장을 가시화하고, ·북 평화 교류 등 지방자치 시대에 걸 맞는 적극적인 지방정부의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임 시장은 민생미래두 축을 튼튼히 해 시흥에 사는 것이 곧 자부심이 되도록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시흥시가 이달 21일 시의회에 제출한 2019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에 따르면 시흥시는 공공질서 안전 분야, 사회복지 및 보건 분야,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많은 예산을 증액하는 등 2018년도대비9.7% 늘어난 9,332억원을 편성했다.

 

임 시장은 끝으로 정치란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행복을 지켜드리는 것이라며 공정하고 평등한 시흥, 선한 사람이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는 시흥, 아이 키우고 부모님을 모시는 데 불편함이 없는 평범한 시민들의 시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더불어 시정의 주인인 시민, 시정의 동반자인 시의회와 함께하기에 보다 큰 시흥을 그려나갈 수 있다며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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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1 [19:08]  최종편집: ⓒ 경기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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