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 2011년부터 용인시와 협약을 맺고 매년 저소득층에자립지원비와 농산물, 명절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소외계층 6가구에 2천200만원의 자립지원비와 저소득층 120가구에 밑반찬, 설·추석 명절용품,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이불을 받은 김모씨(72)는 “올겨울 한파가 매섭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이 많았는데 이불을 받고 걱정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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