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접수 및 신청 후 기다리는 동안 예쁘게 꾸민 트리를 구경하며 바쁜 일상을뒤로하고 잠시나마 여유 있는 웃음을 지을 수 있게 하고 따뜻한 차를 자유롭게마실 수 있도록 설치하여 민원인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아이와 함께 초평동을 방문한 한 주민은 “추운 날씨에 힘들게 왔는데 예쁜 트리와 장식들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지고, 따뜻한 오미자차도 마실 수 있어 예전 딱딱한 느낌이 아닌 따뜻한 연말분위기라서 매우 좋다.”고 웃으며 말했다.
강선규 초평동장은 “추운 겨울 트리의 불빛처럼 주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과 밝은 새해를 맞기를 기원한다.”며 “따뜻한 오미자차 한잔처럼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행정으로 주민 곁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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