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옥 신임 대표이사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현(現) 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 지부장 박인옥(59) 씨를 6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박 대표는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하였고,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회장, 안양문화원 이사, 한국예총 안양지회 부회장, 안양시민축제 추진위원, 안양문화예술 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지역 내 문화예술 발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박 대표는 앞으로 3년 간 안양문화예술재단을 이끌기 위해 안양시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하여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예술도시를 위해 「선진예술 문화경영 정착」,「시민의 삶과 함께하는 지역 문화 선도」,「고품격 문화 공간 창출」,「재단의 안정적 운영을 통한 행정적 역량 강화」등 4대 과제를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박인옥(朴仁玉) 대표이사 주요 이력

 ○ 1960년 6월 7일생, 아호: 필재(馝齋) 시인, 안양문학 발행인, 수리시동인 주간

○ (前)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겸임교수

○ (現)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 지부장

○ 안양문화예술재단 이사 역임

○ 한국예총 안양지회 부회장 역임

○ 안양문화원 이사 역임

○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회장 역임

○ 안양시학원연합회 회장 역임

○ 안양시민축제 추진위원 역임

○ 안양시민대상 수상(2016 문화예술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