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드림스타트 방문지도 지원사업 실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6명 대상

강동완 기자 | 기사입력 2019/01/16 [22:19]

안성시, 드림스타트 방문지도 지원사업 실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6명 대상

강동완 기자 | 입력 : 2019/01/16 [22:19]

 

경기IN=강동완 기자안성시(시장 우석제)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6명을 대상으로 방문지도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문지도 지원사업은 학습강사가 직접 대상아동 가정을 방문하여 아동(부모)1:1 맞춤교육을 진행하는 교육서비스로, 지리적, 환경적 여건상 교육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지도과목은 기초학습(국어, 수학, 한글교육), 보육중재(부모 대상 양육법, 훈육법 등 교육), 독서지도(독서 및 독후활동)3개 분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된 4명의 방문지도 강사가 활동하게 된다.

 

방문지도 강사모집은 오는 25일까지 서류접수 및 31일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안성시 드림스타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성시청 가족여성과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기초학습능력 증진 및 학습욕구 충족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동등한 출발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신체, 정서, 인지, 가족 4개 분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사례관리 및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문의 031-678-5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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