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공사, 가족 공동체 특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내 생에 첫 장 담그기’, ‘도심 속 하늘텃발’, ‘주말 가족체험’ 등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9/02/14 [23:06]

수원도시공사, 가족 공동체 특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내 생에 첫 장 담그기’, ‘도심 속 하늘텃발’, ‘주말 가족체험’ 등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9/02/14 [23:06]

 

▲ 도심 속 하늘 텃밭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 가족여성회관이 2019년 가족 공동체 특화 프로 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14일 공사에 따르면 올해 가족 공동체 특화 프로그램은 내 생에 첫 장 담그기’, ‘도심 속 하늘텃발’, ‘주말 가족체험등이다.

 

내생에 첫 장 담그기는 전통발표식품인 된장을 가족과 함께 만드는 것으로, 건강한 식생활 도모와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모집은 오는1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선착순 18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재료비를 포함해 20만원으로 수료 후 1인당 된장 15, 간장 1.83병을 직접 가져갈 수 있다.

 

회관 유휴공간(옥상)을 활용한 도심 속 하늘텃밭은 오는 18일부터 텃밭 16개를 무료 분양하 한다. 텃밭에서 생산된 작물은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인문학 체험과 가족 내 성평등을 주제로 진행되는 주말 가족체험프로그램은 오는 5월과 9월 두 차례 걸쳐 모두 30가족을 모집할 예정이다

 

가족 공동체 특화 프로그램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족여성회관 홈페이지(https://sfwomen.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부영 사장은 가족특화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특색있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수원도시공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관은 가족 공동체 프로그램과 함께 생애맞춤 가족 프로그램으로 손자녀 돌봄 노하우 교실, 치매예방 트레이너 양성과정, 1인 가구 특별강좌 등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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