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금학천 3km 구간 수목 등 제거

하천 내에 널려있던 50톤가량의 폐기물도 모두 수거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9/02/16 [10:06]

용인시 처인구, 금학천 3km 구간 수목 등 제거

하천 내에 널려있던 50톤가량의 폐기물도 모두 수거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9/02/16 [10:06]

 

▲ 작업사진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용인시 처인구는 금학천의 행정타운에서 금학교간 3km 구간의 담쟁이 등 수목을 제거하는 하천환경 정비를 마쳤다고 15밝혔다.

 

이는 금학천 옹벽 등에 자생하는 담쟁이 등 수목들이 하천 미관을 훼손하고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보행을 저해하기 때문이다.

 

이에 구는 하천변의 수목들을 일제히 제거하고 하천 내에 널려있던 50톤가량의 폐기물도 모두 수거해 처리했.

 

구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하천을 순찰하고 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용인시 처인구, 금학천 3km 구간 수목 등 제거 관련기사목록
PHOTO
1/11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