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오효석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는 6일(수) 석수와 평촌 두 개 공공도서관에서만 서비스했던 DVD대여를 이달 5일부터 관내 10개소(만안·삼덕·박달·관양·비산·호계·어린이·벌말도서관·석수·평촌) 모든 공공도서관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안양시는 그동안 영화와 교양 및 다큐 등의 영상이 담긴 DVD의 대여서비스를 석수와 평촌 두 개 공공도서관에서만 실시했다. 관내 10개의 도서관은 최신 영화를 비롯해 EBS에서 방영했던 교양다큐, 애니메이션 등 DVD 총 47,396점을 소장하고 있다. 도서대출회원이면 누구나 도서대출 권수와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다. 단, 한 가족 당 2점에 한해 14일 동안 대출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청각 자료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도록 DVD대출 서비스를 확대하도록 결정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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