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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옛 시민회관 자리 ‘문화·의료시설’ 건립
724억원 사업비 투입, 대지면적 4894㎡, 전체면적 2만3989㎡, 지하 4층, 지상 2층 규모
 
오효석 기자   기사입력  2019/03/12 [22:59]

 

▲  조감도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성남시의료원 건물 옆에 오는 2021년도 3월 강당, 예술단체 연습실 등이 있는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옛 시민회관이 있던 자리에 성남시 문화·의료시설을 건립하기로 하고, 312일 오후 2시 지역주민 150명과 은수미 성남시장,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장, 김병욱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했다.

 

성남시 문화·의료시설은 모두 72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대지면적 4894, 전체면적 23989, 지하 4,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건물 1층에는 644석 규모 대강당, 232석 규모 다목적강당, 예술단체 연습실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이 마련된다.

 

지하 1층에는 성남시의료원과 연계한 행동발달증진센터, 한의과, 신경외과 등의 의료시설이 들어온다.

 

시는 앞서 문화·의료시설 건축물 설계 공모(2016.6), 타당성 조사(2017.12), 투자 심사(2018.3) 등의 절차를 거쳐 이번에 기공식을 하게 됐다. 성남 원도심 문화예술공간 확충 방안을 종합 고려했다.

 

바로 옆 성남시의료원 건물은 201311월부터 최근까지 1571억원이 투입돼 옛 시청 터 24711에 전체면적 85684, 지하 4, 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됐다.

 

211일 준공 검사를 마친 상태이며, 24개 진료과와 509병상 등을 갖춰 올해 말 문을 열 계획이다.

 

이로써 전국 첫 주민 조례 발의로 설립되는 공공병원이 생기게 된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이곳 문화·의료 시설은 성남시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풀어주고, 건강에 활력을 주는 복합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의료원은 원도심의 응급 의료 공백을 채워 나가는 우수한 의료서비스 펴기 위해 개원 준비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공공의료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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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2 [22:59]  최종편집: ⓒ 경기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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